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풍래의 시렌/등장 몬스터 (문단 편집) === 미도로계(ミドロ系) === SFC판을 기준으로 서술함. 이 계열 모두, 카라쿠로이드/함정사부 팔찌의 효과로 녹슴 함정을 밟으면 레벨업한다. * 미도로(ミドロ) (SFC에서 12 4) 장비한 검이나 방패를 녹슬게 한다. 당하게 된다면 상당히 귀찮으나, 도금 두루마리로 도금하거나 녹슴방지 팔찌를 끼고 있다면 아무 걱정 없이 썰어줄 수 있다. 아님 얘가 몇칸 앞에 보인다 싶음 장비들을 해제해주면 된다. 다른 몬스터가 난입한다면 좀 난감하겠지만. SFC에서는 특수 던전을 제외하고 자연히 나타나는 경우가 없다. * 게도로(ゲドロ) (SFC에서 35 90) 미도로와 능력은 같지만, 분열 능력이 추가되었다. 대처법도 동일. 오히려 분열하겠다 경험치용으로 쓸 수 있을지도? 스토리 모드에서 처음 등장하는 종류이며, 15~16층에서 등장한다. 미리 대처를 못해서 칼이고 방패고 녹스는 일이 좀 있다.[* 참고로 해당 층은 구불구불하니 및 흡인유충계가 첫 등장하는 그야말로 드레인 소굴이자, 2회공격인 샤벨게타 및 단단하고 힘쎈 갸자의 첫 등장 장소이며, 눈돌아가는 무가 등장하는 층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멘붕의 시작. 최악의 가능성은 눈돌아가는 무의 포물선 혼란초 얻어맞고 드레인계들에게 엄청나게 빨리거나 게타와 갸자들에게 발리는 전개.] * 오도로(オドロ) (SFC에서 60 200) 게도로에서 업그레이드되었는데, 이젠 도금 및 검과 장비의 '''능력을 하나 없애버린다'''. 상세히는 도금 → 능력 → 강화치의 순으로 깎아내버린다고 보면 된다. 한번이라도 당하는 순간 멘붕을 경험할 수 있는 적. 도금을 한다면 한턴 정도는 숨 돌릴 수 있겠지만 도금을 하지 않았다면... 그냥 가능하면 '''만나지 말자.''' 만났다면 갖고 있는 최선의 아이템을 동원해서 제거하거나 무효화시킬 것. 등장 위치는 SFC에서는 페이의 최종문제(및 번외던전) 51 ~ 59F. 참고로 아크 드래곤과 잇테츠 전차가 60F부터 등장한다는 점에서, 이 몬스터의 악랄함이 드러난다. 지뢰나바리나 드래곤실드의 능력이 지워진다고 생각해보라. 대처법은 미리 보관의 항아리 1개를 2칸 비워두고, 조우하는 순간 한번에 항아리에 장비중인 칼/방패를 넣어버리는 것. SFC에서는 1개씩밖에 넣고 뺄 수 없기에, 이 대책을 쓰려면 장비 둘 중 한개는 희생당할 각오를 하거나, 아예 얘가 나타나는 층계에서 검 장비를 포기하는 것도 생각해야겠다. 그리고 이 대책 사용시 뒤에서/근처에서 오는 다른 적의 공격은 노가드로 받아야 함에도 주의. 오도로가 쓰러질 때 까지 주위 몹들의 공격은 아픔 나눔의 지팡이와 등짝의 항아리 등등으로 버텨보자. 고기의 능력은 앞의 상대방의 특수능력을 봉인시키는 것. 미도로계는 공격을 못하기 때문에 사실상 근접 1회용 봉인의 지팡이라는 계륵스러운 고기다. 족자 뒤의 던전에 나오는 게도로를 일부러 녹슴 함정을 밟게 해서/귀면무자를 이용해 오도로로 레벨업시킨 다음, 무작정 때리거나 함정을 이용해 분열을 유도해서 레벨업을 하는 수도 있다. 물론 무기들은 해제시키거나 녹슬어도 상관없는 무기로 대체시켜야 함. 분열한 오도로의 출구길막을 막기 위해 가능하면 계단 위에서 시도할 것. * 치도로(チドロ) 당연히 DS에서만 존재. 능력은 오도로와 같으며, 물 위에서는 투명하게 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